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온가족 치아건강 지킴이
자주 묻는 치아건강상식[Q&A]
받으셨음 해서 이렇게 임플란트의 10가지 장점을 우선 알려드리게 되었어요.. ^____^
임플란트 좋은 10가지 이유!
이 때문에 환기를 자주 하는 것이 건강관리를 위해 중요합니다.^^
하지만 정작 눈에 보이는 먼지보다 더 위험한 것은 우리 몸 속의 먼저인 "플라크(plaque)" 입니다.
흔히들 플라크를 치석 정도로만 알고 있지만 치석과는 엄연히 다르며, 시신경이나 혈관 등 몸 속 곳곳
에 쌓여 시한폭탄처럼 언제 어디서 터질지 예상할 수 없는 것이 바로 플라크(치태)이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보통 건강한 잇몸은 밝은 분홍빛 색을 띠고 있으며, 표면은 딱딱합니다. 그러나 잇몸 근처 치아뿌리에
플라크 (치태)가 쌓이고 이것이 돌처럼 굳어져 치석이 되면 잇몸 속으로 침투해 염증을 일으키고 잇몸
질환을 유발하게 됩니다.
플라크가 발생한 초기에는 양치질만 잘해도 원상회복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치은염이 심해지는 현상을 초래하게 되는데, 이때는 스켈링을 통해
치석을 없애야 합니다.
하루 3번 양치질… 그래도 충치가?
市 치과의사회 '치아건강 지키기'
82% 응답 불구 구강상태 안좋아… '올바른 방법'이 중요
최근 대한치과의사협회와 오랄-비가 우리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관리에 대한 설문조사를 벌였다.
하루 3번 이상 칫솔질을 한다는 응답자는 71%, 하루 4번 이상 칫솔질을 한다는 응답자는 11%나 됐다. 무려 82%에 달하는 사람들이 하루 세 번은 꼭 양치질을 한다는 소리다. 하지만 이런 눈물겨운(?) 노력에도 불구하고 실제 우리 국민들의 구강건강은 좋은 편이 아니다.
보건복지가족부가 실시한 '2007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에 따르면 19세 이상 성인 2774명 중 잇몸 치료가 필요한 사람은 전체의 73.9%였다.
또 '2006 국민구강건강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 나라의 구강건강 수준을 가늠하는 국제적 지표인 '12세 아동의 충치 치아수'가 2.2개로 OECD의 평균인 1.6개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잇몸질환과 충치는 구강관리를 제대로 하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그러니 이론상으로는 양치질을 열심히 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잇몸질환이나 충치가 잘 발생하지 않아야한다. 그런데 왜 이런 결과가 나오는 것일까?
답은 '올바른 칫솔질'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즉, 질보다 양만 많았다는 뜻이다. 잘못된 칫솔질은 오히려 잇몸질환을 유발하기까지 한다.
치아는 제각기 모양과 위치가 다르며 빼곡히 붙어 있고, 치아 사이사이에 미세한 틈이 아주 많기 때문에 구석구석 닦아내기가 쉽지 않다. 또 치아 외의 부위인 혀 아래쪽이나 입천장 같은 부분은 신경을 쓰지 않으면 그냥 지나치기 쉽다.
또 칫솔질만으로 구강관리가 끝나는 것이 아니다. 양치질 후 치실을 이용하고 정기적으로 치과에서 치석과 치태를 제거하는 스케일링 시술을 받아야 한다. 아무리 꼼꼼하게 오랫동안 양치질을 해도 찌꺼기는 완전히 제거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조사대상 1000명 중 최근 2년 이내에 구강 검진을 받기 위해 치과를 방문한 적이 전혀 없다고 답한 사람이 25%, 치실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고 답한 사람이 59%이나 됐다.
물론 양치질을 하는 것은 중요하다. 구강관리의 기본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양치질은 말 그대로 기본조건일 뿐이다. 꾸준히 올바른 양치질을 하면서 치실 사용, 스케일링 등 부수적인 구강관리를 해주어야 한다. 금연 역시 필수적이다. /대전시 치과의사회 제공
여름에 가장 많이 먹는 음식을 꼽는다면 시원한 아이스크림과 팥빙수가 아닐까요?
하지만, 시원하고 맛있어서 계속 먹다간 치아에 무리를 줄 수 있으니 조심해야합니다.
딱딱한 얼음을 그냥 씹어먹게되면 처음엔 무리없이 잘 씹히지만 치아에 계속 반복적으로
힘을 가하게 되면 치아에 좋지 않아요
우리 치아는 순간적으로 힘이 한 부분에 집중되면 치아가 반으로 금이 갈 수 있을 수도 있고
부분적으로 파절되어 시릴수도 있습니다.
또, 얼음 같이 딱딱한 음식은 대부분 한쪽으로 깨무는 습성이 있어
악관절(턱관절)의 이상까지 초래할 수 있습니다.
아이스크림이나 팥빙수는 부드럽다고 방심하며 안됩니다. 당도 또한 무척 높기때무에
섭취 후 반드시 양치질를 해야하고 양치질하기에 부득이한 경우에는
물로 입안을 반드시 헹궈주어야 합니다.
*탄산음료는 조금만 먹기
날씨가 더울 때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먹도도 갈증이 날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때 대부분은 탄산음료를 더 찾게 되지요. 아무래도 시원하고 자극적이며 청량감이 있어
그런 것 같습니다. 하지만 콜라나 사이다와 같은 탄산음료는 치아를 부식시킬 위험이 매우
높은 식품입니다.
아주 강한 산성의 탄산음료는 치아를 보호하는 법랑질을 쉽게 손상시키기 때문에
탄산음료보다는 물을 먹는게 좋습니다. 마신 뒤에는 바로 양치하는 것은 좋지 않아요.
탄산음료나 강한 산성물질의 식품을 섭취한 뒤에는 30분 뒤에 양치하는게 좋습니다.
바로 양치할 경우 입 안은 산성으로 변해 있는 동시에 강한 산성성분이 치아표면에 입혀진 얇은 막을
부식시키는데요. 이 때하는 양치질은 치아 표면의 보호물잊링 없이 칫솔질하게 되는 꼴인 거죠.
탄산음료 외에도 식초와 같은 강한 산성이 포함되는 음식은
입 속의 산성도를 놓여 치아 간강을 해치기 때문에 많이 넣어먹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냉면을 먹을 때는 식초를 과하게 넣지 않고 한 두방울 정도 넣어먹는게 좋겠습니다. ^^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를 많이 드세요.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는 치아의 표면을 따아주는 역할을 하며 입냄새(구취)제거에도 탁월합니다.
평소 샐러리 같은은 채소를 씹어주는 것도 좋으며
맥주나 소주 등 알콜류를 마실경우, 오이나 당근 등 채소류의 안주로 준비하는 것도 좋습니다.
섬유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채소는 알콜 섭취가 유발하는 입냄새도 잡아주기 때문이죠^^
시원하고 자극적인 탄산음료나 아이스커피보다는 섬유질을 포함한 녹차나
감잎차를 즐겨먹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http://blog.naver.com/aplusnt?Redirect=Log&logNo=50093696569 출처
치약 성분은 치아 표면에 붙은 치석 등을 제거해 치아를 빛나게 하는 연마제
거품이 발생하여 치석 등을 세척하는 기포제, 상쾌한 기분으로 칫솔질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착향제 등으로 구성돼 있다.
치약의 일반적으로 효능으로는 충치예방과 구체제거가 있고, 그 밖에
치석 및 치주질환 예방, 치태제거(안티플라그) 등이 있으며
치약의 성분에 따라 각기 다른 효능을 나타내므로, 이를 확인하고 선택하는 것이 좋다.
치아가 시린 사람은 연마제가 많이 함유된 치약을 사용하면
오히려 치아가 마모돼 증상이 악화 될수 있으므로,
마모도가 낮고 시린 증상을 완화 시켜주는 인산삼칼슘, 질산칼륨 등이 들어간 치약을 선택해야 한다.
치은염(잇몸에 국한된 염증)이나 치주염(잇몸뿐 아니라 주위조직까지 염증이 파급된 질환)등
치주질환이 있는 사람은 소금, 토코페롤아세테이트(비타민E), 피리독신(비타민B6)등이
함유된 치약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치약 사용시 주의할 사항은 불소가 함유된 치약은 3세이상 어린이에게만 사용해야 하며,
2세 이하의 아이들은 그냥 삼킬 수 있으므로 불소가 함유되지 않은 구강세정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시중에 판매되는 어린이용 치약은 3세부터 영구치아가 생기는 초등학교 3,4학년까지 쓰도록 해야 한다.
어린이용 치약의 경우 2010년 1월 22일부터 불소함유량(최대1000ppm)을 표기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칫솔질을 마치고 입안을 깨끗이 헹구어 내지 않으면 기포제, 감미제 등의 성분이 남아 오히려 구취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 해야 한다.
“양치할 때 이(齒)만 닦으시나요?”
칫솔질 시 잇몸도 두드리며 닦아야 잇몸 튼튼해지고 질환도 예방
치아가 아무리 튼튼하다고 해도 그 치아를 유지시켜주는 잇몸이 빈약하다면 결코 치아는 건강하다고 볼 수 없다. 빈약한 잇몸은
자칫 '치주병'을 일으킬 수도 있는데 치주병은 소리 소문 없이 오는 병으로 어느 날 갑자기 치아가 '와르르~' 무너지는 게 특징이다.
때문에 어느 날 갑자기 치아를 몽땅 잃은 불운을 겪지 않으려면 평소에 치아관리를 잘해야 한다.
치아관리를 위해 대다수 치과의사들은 예방치료 및 정기적인 치과검진, 스케일링을 권고하고 있다.
하지만 비싸고 무섭다는 치과 이미지 때문에 치과검진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닌 게 현실이다. 그렇다고 치아를 방치했다간 낭패 보기
십상이다. 꼼꼼히 칫솔질하는 습관이 중요시 되는 것도 이 같은 이유에서다.
그렇다면 칫솔질은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까?
이에 대해 치과의사 대다수는 무조건 열심히 닦는 것보단 촘촘히 치아와 잇몸사이를 찌르듯 닦으면서 쓸어내려주는 것이 효과적이며,
치아를 잡고 있는 잇몸근육을 충분한 마사지를 통해 풀어줄 것을 강조한다.
권호근 연세대 치과대학 예방치학 교수는 "매일 하는 칫솔질의 경우 무조건 열심히 닦는다고 해서 치아건강에 도움 되는 것은 아니라
어떻게 닦느냐가 더 중요하다"며 "기본적인 올바른 칫솔질을 원칙으로 하되 칫솔질할 때 잇몸도 함께 마사지 하듯 두드리듯
두드리면서 닦을 것"을 권고했다.
특히 이 같은 잇몸 마사지는 틀니 환자에게 매우 유용하다.
김남윤 치주과학회 공보이사는 "틀니 환자의 경우 잇몸 마사지를 할 경우 치아가 발치되고 없는 부위의 치조골이 퇴축되는 것을 막고
틀니가 헐거워지는 것도 방지해 준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처음부터 잇몸 마사지를 무리하게 할 경우 자칫 잇몸에 상처가 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이상복 대한치과의사협회 홍보이사는 "평소 잇몸이 안 좋거나 잇몸에서 피가 자주 났다면 아무리 잇몸 마사지를 한다 해도 건강한
잇몸으로 되돌릴 순 없다"며 "이 경우 반드시 치과의사의 검진을 통해 원인균을 해결한 후 재발하지 않도록 치아관리에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칫솔모가 벌어지거나 닳게되면 이가 잘 닦이지 않아요. 그래서 입냄새가 나고 충치나 잇몸병의 원인이 생길 수 있지요.
게다가 휘어진 칫솔모가 잇몸을 자극해서 염증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때문에 칫솔은 1개월에서 최소한 3개월마다 바꿔야
합니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는 1일 최소한 3개월 한번씩 칫솔을 바꾸자는 의미에서 3, 6, 9, 12월의 2일을 '칫솔 바꾸는 날'로 정하고
칫솔만 제대로 관리하고 주기적으로 교체해도 치아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밝혔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에 따르면 칫솔질은 치면세균막(프라그)를 제거해주는 것으로 이를 제대로 닦지 못하는 경우
구취(입냄새)를 일으키는 것은 물로 충치나 잇몸병의 원인이 돼 구강건강을 크게 해칠 수 있다.
때문에 치아를 닦는 칫솔 또한 관리와 주기적인 교환이 필요하다. 칫솔모가 불량할 경우 치아에 붙은 프라그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없기 때문이다.
칠솔이 오래돼 교환해야 되는 시기로는 ▲칫솔모가 휘었거나 ▲칫솔모가 닳았거나 ▲칫솔모가 옆으로 벌어져 퍼진
것 처럼 보일 경우 등이다.
뿐만 아니라 칫솔의 관리 또한 중요하다. 칫솔은 칫솔모가 위로 향한 상태에서 습기를 제거한 뒤 보관해야 세균의
번식을 막을 수 있다. 세균에 오염된 칫솔을 사용할 경우 잇몸염증 및 입냄새 등 오히려 구강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시작되는 3, 6, 9, 12월의 2일을 칫솔 바꾸는 날로 정해 최소한 3개월에
한번씩 칫솔을 교체함으로 각종 구강질환으로부터 예방할 수 있길 기대한다." 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ckb@kmib.co.kr)
메디파트너(주)가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병원 찾아가기(i Need Medical)’에 이어 치과 전용 어플리케이션 ‘치과 찾기(i Need Dentist)’를 개발해 론칭했다.
메디파트너 측은 지난 20일 “기존의 병원 찾아가기 어플리케이션을 보완해 보다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치과 찾기(i Need Dentist)’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i Need Medical과 i Need Dentist 어플리케이션은 국내 최초로 증강현실(실제 세계에 3차원 가상 공간을 겹쳐 보여주는 기술)을 도입해 사용자의 현재 위치 근방에 있는 의료기관과 치과를 찾아 주는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치과 찾기’는 기존 ‘병원 찾아기기’보다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10여 년간 예치과 네트워크를 프랜차이징하면서 습득한 치과 개원가의 정보와 각종 노하우가 함께 반영된 것.
기존 어플리케이션과의 가장 큰 차이점 중 하나는 ‘즐겨 찾기’ 기능이다.
병원 리스트에서 ‘즐겨 찾기’를 터치하면 자주 가는 치과나 관심이 있는 치과를 등록해 현재 위치에서 해당 치과를 쉽게 찾아갈 수 있다.
‘치과 찾기’에서는 개별 치과의 홍보 자료와 상세 정보도 검색이 가능하다.
치과 찾기 어플리케이션은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편 메디파트너는 국내 아이폰 보급을 독점하고 있는 KT 측과 업무 제휴를 통해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함께 새로운 개념의 어플리케이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조미희기자 mh114@
**불소를 이용하자
불소는 치아에 보호막을 만들어 주어 치아를 튼츤하고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물질이다.
따라서 칫솔질을 할때 불소가 들어있는 치약을 사용하거나 치과에 내원하여 치아에 불소를 발라주고
불소가 들어있는 음료수를 꾸준하게 마시거나 불소가 함유된 자일리톨을 복용하면 충치를 예방하고
건강하게 유지 할 수 있다.
**정기검진을 생활화하자.
정기적인 검진은 조기에 질환을 발견할 수 있고 발견된 질환에 대해 조기에 치료가 가능하며
또한 질환이 더 깊어지거나 위급한 상태로 가는 것을 막을 수가 있다. 따라서 6개월 또는 1년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치과에 내원하여 자신의 치아건강 상태를 점검하는 것을 생활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기적으로 스케일링(치석제거)을 하자.
치아 표면에 붙이 있는 치석, 니코틴 증은 칫솔질로 제거되지 않는다.
따라서 치아에 붙어있는 치석이나 니코틴을 제거하고 청결한 상태로 유지시켜 치아우식증이나
치주병을 예방, 치료하는 방법을 스케일링이라고 한다. 특히 잇몸질환으로 인해 입 냄새가 심하게
나고 피가 나는 경우에는 반드시 스케일링을 받아야 하며, 일반적으로 스케일링은 6개월 또는 1년에
한번씩 받은 것이 좋다.
치아건강의 관리는 모든 사람들의 가장 기본적인 생활터전인 가정에서부터 이루어져야 한다.
질환이 생겼을 때 조기에 치료를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먼저 질환에 환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각자 스스로의 치아건강을 위해 앞에서 이야기한 사항들을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자신의 치아건강을 위해 오늘부터 작지만 꼭 필요한 관심과 길천의 노력을 기울이자.
http://cafe.daum.net/EUROdental/Dij5.150
치과의사들이 임상술식향상에 신경 쓰는 것 못지않게 환자와의 커뮤니케이션 방법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미국에서 온라인 병원 예약 및 솔루션을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세서미커뮤니케이션스가 최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8년 1월부터 10월까지 미국과 캐나다의 치과환자 2만 3000명을 대상으로 치과 병 의원의 온라인 서비스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5%가 온라인 상담이 직접상담과 전화상담을 병행하는 기존방식보다 '훨씬
편하다'고 답했으며, 42%가 '약간 편하다'는 답변을 했다.
반면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 치과상담이 '예전보다 불편하다'고 답한 응답자는 3%에 그쳐 대부분의 치과환자들이
온라인을 통한 커뮤니케이션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치과 환자들은 대부분 먼저 온라인에 공개된 정보를 통해 치과의사의 진료기법이나 진료절차, 관련자료 등을
살피고 자신의 마음에 드는 치과병 의원을 선택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진료예약확인 등 병원에서 통보를 받아야 하는 경우에도 전화보다는 이메일을 통해 연락을 받는 것을
3배 이상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란 판가키스 치과경영 컨설턴트는 "치과의사들이 새로운 진료기술 및
치과장비는 신속히 받아들이지만 IT를 활용한 환자와의 새로운 의사소통방식을 받아들이는 데는 무심한 편"이라며
"이제는 환자들이 온라인상을 통한 의사소통을 원하고 있다는데 집중해야 한다.
동영상 등을 통한 정보제공도 적극 활용해야 할 것" 이라고 말했다.
활발한 블로거 활동을 하고 있는 치과의사 래리엠못은 "이제는 치과의사와 환자의 의사소통관계를 형성하는데
온라인이 결정적 역할을 하는 시대"라며 "온라인을 활용하지 못하는 치과의사는 도태될 것" 이라고 덧붙였다.
치의신보 전수환 기자 parisien@kda.or.kr
임신 중에는 올바른 섭생과 적절한 운동만큼이나 치아와 잇몸건강도 생각하셔야 합니다. 일단 임신을 하게 되면 치아와 잇몸 건강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엄마의 건강만이 아니라 태어날 아기의 건강을 위해 더욱 중요한 일입니다. 산모의 구강건강이 태어나는 아이의 체중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최근 과학자들이 알아냈습니다. 임신을 하게되면 여러 가지 신체적 변화가 일어나는데 구강 위생도 예외는 아닙니다.
임신성 치주염은 임신2~3개월에 흔히 나타나는 질환이지만, 나머지 임신 기간 동안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의 한 중요한 연구를 통해 과학자들은 조산아나 저체중아를 출산한 산모와 심각한 잇몸질환의 하나인 치주염이 서로 상관관계가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임신 중에 치아문제로 고통 받는 여성이 의외로 많이 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임신으로 인한 몸의 변화 때문에 괴로운데 치아까지 속 썩이면 정말 답답할 것입니다. 임신부가 치과를 찾을 경우 사용할 수 있는 약도 한정 되어있고 그 치료도 완벽하게 하기가 어려워 곤란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임신주에 알아야할 치아상식과 임신중에 왜 치아관리가 중요한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임신 중 치아관리가 중요한 이유
임신은 단순히 배가 불러오는 것 외에도 다양한 신체적 변화를 동반한다. 여러가지 여성 호르몬이 분비되어 혈관을 자극할 뿐 아니라 자궁의 압박으로 방광이 자극을 받아 소변이 조금만 모여도 화장실을 자주 찾게된다. 이렇듯 임신 중 발생하는 증상들은 다양하지만 그때 그때 잘 관리하고, 출산 후 어느정도 시일이 지나면 모두가 사라지는 증상이다. 하지만 잇몸의 경우는 다르다.
1. 여성호르몬의 증가로 구강 내 세균 증식
임신과 출산을 경험한 사람의 10명중 7명은 잇몸 질환을 앓는다고 한다. 특히 임신 중에는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의 분비가 증가하고 이로 인해 구강 내 세균들이 증식해,혈관벽이 손상되고 치석이나 플라그와 같은 자극에 의해 잇몸질환이 생기거나 잇몸이 부종화 되어 잇몸의 변색과 출혈을 일으킨다. 이를 임신성 치은염이라고 하는데, 그대로 내버려 두면 치주염까지 갈 수 있으며, 치아를 받치고 있는 뼈까지 상할 수 있다.
2. 입덧으로 인한 위산 분비
임신 초기의 입덧도 치아건강에 영향을 미친다. 입덧으로 인해 음식물을 자주 토하게 되면 많은 양의 위산이 분비됨으로써 구강 내 수소이온농도(ph)가 산성화돼 치아 손상이 일어날 수 있다. 또한 이 시기에 편식을 하게 되면 영양분이 골고루 섭취되지 못해 치아가 약해 질 수 있으며, 반대로 너무 음식을 자주 먹게 되면 치아에 음식 찌꺼기가 남아있는 시간이 오래되기 때문에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된다. 이로인해 나타나는 잇몸질환의 경우 주로 임신2~3개월부터 심해지다가 7개월이 지나면 감소되는 듯 보이지만, 통증없이 서서히 진행되어 출산 후 급속하게 치아가 흔들리거나 치아의 위치 변위를 일으키는 원인이된다.
임신 중 더 유의해야 할 치과질환
1. 잇몸질환과 충치
임신 중 호르몬의 변화와 스트레스 등으로 잇몸질환은 더 심하게 나타난다. 그 대표적인 증상이 임신성 치은염이다. 잇몸이 붓고 피가나고 심한경우 통증까지 느끼게 된다. 이처럼 잇몸이 약해져 영양섭취를 충분히 하지 못하면 태아의 영양 상태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
2. 임신성 육아종
가끔 잇몸의 한 부위가 붉게 부풀어 오르며 큰 덩어리를 이루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임신성 육아종(임신성 종양) 이라고 한다. 잇몸의 심한 염증 때문에 생기는 암적색의 큰 부종인데 암은 아니다. 임신3개월에 주로 생겨 시간이 지나면 감소하지만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는다. 만약 부어오른 조직이 씹는 것을 방해할 정도로 심하면 치과를 찾아야 한다.
3. 치수염
치아내부에 혈관,신경 등으로 이루어져 있는 치수라는 조직에 충치 등 세균에 의해 감염되거나 유해한 자극에 의해 염증을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평상시에는 통증이 없다가도 충치의 구멍에 음식물이 들어갔을 때 결렬한 통증을 내는 만성 치수염도 문제가 된다. 계속 방치할 경우에는 치수염이 치아뿌리 끝으로 퍼져나가 치근단 질환을 유발하게 되어 뿌리 끝의 뼈가 녹아 없어져 치아상실이나 골수염을 격게된다.
첫째, 치아 교정엔 연령제한이 없지만 필수적인 검진 시기는 있다는 것입니다. 정답은 8세입니다. 이 무렵은 유치(幼齒)가 빠지면서 영구치가 나기 시작하는 시기며 턱뼈의 성장과 발육이 왕성하게 이루어져 치열이 망가질 가능성이 가장 큰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이때 교정치료를 받게 되면 적은 노력으로 많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미국치과교정학회는 교정치료를 받는 것이 좋은지 확인하기 위해 '자녀가 8세가 되면 교정치과의사를 찾자'란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8세에 교정치료를 받게 되면 성인이 돼 받을 때보다 교정 기간과 비용이 단축됩니다. 대개 치아를 따로 뽑지 않아도 될 뿐더러 정형력을 이용해 턱교정이 가능하므로 성인에 비해 훨씬 효과적인 교정이 가능합니다.
둘째, 입술이 튀어나온 경우 입술보다 치아를 교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입술이 튀어나온 사람은 대부분 치아와 잇몸뼈가 밖으로 뻗어나와 있습니다. 최근 성형외과 등에서 잇몸뼈를 뒤로 집어넣는 수술을 많이 하지만 턱에 문제가 없고 단지 앞니만 튀어나와 입술이 나온 경우라면 교정치료가 훨씬 효과적입니다. 이 경우 송곳니 뒤쪽의 작은 어금니를 상하좌우에서 모두 4개를 뽑아 먼저 빈 공간을 확보합니다. 그 다음 앞쪽으로 뻗어나온 치아와 잇몸 뼈를 뒤로 잡아당기는 교정치료를 해주면 자연스럽게 입술 모양이 만들어집니다.
셋째, 주걱턱 수술의 경우 먼저 치열 교정치료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걱턱이란 아랫니가 윗니보다 앞으로 튀어나온 경우로 보기 흉할 뿐더러 씹는 힘이 떨어져 소화장애 등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로 턱이 거의 없는 무턱도 있습니다. 이 경우도 교정치료가 선행돼야 합니다. 주걱턱이나 무턱처럼 안면 골격의 불균형이 심한 경우 수술전 치열 교정을 통해 턱뼈를 얼마나, 어디로 옮겨야할 지 결정합니다. 수술로 턱의 모양을 고쳐도 비뚤어진 치열이 남아있게 되면 씹는 힘이 떨어져 소화불량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충치가 생기는 것은?
충치란 입안에 있는 세균(뮤턴스균)이 당분을 분해하면서 생기는 산에 의해 이가 녹는 과정이다. 다시말해 포도당,설탕,쌀, 감자, 고구마 등의 당분을 섭취했을 경우 입안에 이 성분이 조금 남게 되는데 이는 곧 세균에 의해 부패되어 산을 만들게 된다.
이렇게 만들어진 산은 대부분 무기질로 이루어진 치아의 표면층을 용해시키게 되는것. 이를 예방하기 위해선 양치질이 무엇보다도 중요한데 불소가 함유된 제품의 경우 치아의 내산성을 높여주어 충치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입냄새가 심할땐?
구취는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는 치명적인 원인. 일반적으로 치아나 잇몸 사이에 낀 음식물 찌꺼기가 원인인 경우가 많으며, 충치나 잇몸질환, 흡연, 마늘, 파, 술 등의 자극적인 음식이 원인으로 작용한다. 이밖에 소화기 또는 호흡기 계통의 질환이 있거나 축농증, 편도선염, 당뇨병등으로 인해 입냄새가 나기도 한다.
특별한 질환을 제외하고는 올바른 양치질을 통해 어느 정도의 입냄새 제거가 가능한데 짧은 시간에 습적으로으로 끝낼 경우 음식 찌꺼기가 남을 수 있으므로 주의할것! 양치질은 3분이상 하는 것이 적당하며 치약을 선택할 때 입냄새를 제거하는 효과가 높은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함유된 녹차를 첨가한 제품을 선택해 본다.
페리오 케비티 케어
불소와 자일리톨, 칼슘이 함유되어 충치를 효과적으로 예방해 주는 제품
페리오 브레스 케어
입냄새와 음식 냄새를 없애는 데 효과적인 녹차 추출물이 함유된 제품
메디안 포레스트
삼림욕 향을 첨가해 상쾌함을 더한 제품으로 녹차 파우더를 캡슐에 담아 깔끔한 느낌이 오래 유지된다. 치아의 미세한 얼룩과 치태를 제거해 미백 효과도 볼수 있다.
닥터세닥
충치 잇몸질환 플라그의 원인인 구강 세균을 제거해 주는 제품으로 프라임 클리닝 부스터 성분을 적용해 개운하고 깔끔한 느낌이 오래가는 것이 특징이다.
치아 교정에 관한 상식
치아교정을 시작하려면 교정에 필요한 재료에 대한 상식이 필요하겠죠? 지금 부터 몇 가지의 교정재료 상식에 대해 나열해 보겠습니다.
각 재료의 종류마다 비용과 특징이 다르며, 상황에 맞게 본인이 선택하는 지식정도는 기르셔야 합니다. 교정 재료를 만드는 회사마다 기술이 다르기 때문에 좀 더 좋은 브렌드와 임상적으로 검증된 제품을 알아두시면 좀 더 좋은 치료가 이어지겠지요? (물론 제일 중요한건 원장님의 능력입니다. 재료만으로 판단하는 기준은 위험하며, 재료와 원장님의 조화가 잘 이루어 져야 합니다.
예를 들어 현재 국내에 세라믹 브라켓 및 교정재료를 만들고 수입하는 회사는 대략 20군대가 넘으며, 그중 수입과 국산으로 나누어 집니다. 또한 종류나 특증별로 다양하게 있죠..참으로 복잡하고 어렵습니다.
그 중에 대표적인 브렌드는 ormco와 3M unitek이 있습니다. 교정뿐 아니라 치과의 모든 재품을 생산 수입하는 규모가 제일 큰 회사들이지요.. 다른 회사도 좋은 재품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처럼 여러가지 재료와 교정에 대해 다 알수는 없지만, 기본적인 상식을 키워놓는 것이 중요하다 봅니다.
교정치료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재료
1. 교정 Bracket 2. wire 3. mini screw 4. 기타 재료
이렇게 총 4가지의 품목군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브라켓(bracket) 은?
치아의 순측(바깥쪽)에 직접적으로 부착되는 재료이며, 그 종류로는 세라믹(투명), 레진(플라스틱투명) 메탈, 자가결찰, 골드 Bracket, 설측(치아안쪽)bracket이 있습니다.
2. 브라켓(bracket) 설명
1. 표면
2. 켑(자가결찰)
3. 윙(O링 등으로 wire를 결합시켜주는 고정원)
4. slot (와이어가 이동하는 장소)
5. 베이스(치면과 접착되는 면)
3. 브라켓(bracket)의 특징
세라믹(투명)브라켓 특징-장점:심미적으로 우수하다. (치아색과 비슷하여 티가 잘 안난다. 마모가 생기지 않아 치아 이동이 용이하다. 책착이 되지 않는다.
단점 : 치아 보다 단단하여 상처를 줄 수 있다. (잇몸, 치아 등 심한 충격시) 가격이 비싸다.
레진(플라스틱) 브라켓 특징-장점:심미적이다. 비용이 저렴하다.
단점 : 마모가 되고 변형이 되어 치아이동이 어렵다. 표면이 까칠하여 잇몸에 상처가 난다. 착색이 되서 색이 변한다.
메탈 브라켓의 특징-장점:가격이 저렴하다. 마모가 생기지 않아 치아 이동이 용이하다.
단점:비심미적이다.(웃으면 티가 많이 난다.) 크기가 커서 이물감이 느껴진다.
자가결찰 브라켓 특징-장점:와이어의 결찰시 켑을 사용하므로 체어타임이 짧다. 페시브한 slot은 치아이동을 원활하게 해준다. 치과 방문 기간을 늘려 주면서 (4주방문에서 6주방문으로 늘어남) 치료기간을 단축시킨다.
단점:비용이 비싸다. 켑부분이 메탈로 되어 있어 심미성이 떨어진다. (현재 켑부분이 코팅되어 심미적인 브라켓이 있지만, 우리나라 음식의 특성상 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부식이 된다.)
골드 bracket 특징-장점:골드브라켓은 금을 좋아 하는 흑인들 위주로 사용되었으며, 현재는 메탈브라켓에 알레르기 반응으로 심해 연조식의 손상이 발생될 경우나 본인의 희망에 의해 사용되고 있다.
설측(lingual) 브라켓 특징-장점:치아 안쪽에 부착하는 장치라 브라켓이 보이지 않는다. 치아 이동이 빠르게 진행된다.
단점:치아 안쪽의 장치는 이물감이 심하여 발음상 문제가 있을 수 있다.(시간이 지나면서 나아짐.) 비용이 비싸다.
교정 와이어(wire)
1. 와이어의 종류 및 특징
1. ni-ti wire 특징
치아의 곡선 모양을 기억하는 철사로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보통 철사는 주어진 힘에의해 변형이 오는데요. ni-ti 와이어는 치아의 곡선모양을 기억하는 물질로 물리적 힘을 가하여도 원래의 모양으로 돌아옵니다.
비뚤어진 치아에 브라켓(고정원)을 부치고 치아 곡선을 기억하는 와이어를 결합하면 원래의 모양데로 돌아가려는 와이어의 힘 때문에 치아가 이동하게 되는 원리지요.
2. copper ni-ti wire
기본적인 성질은 ni-ti 와이어와 동일 하지만 copper ni-ti는 온도에 따라 기억을 하는 원리 입니다.
낮은 온도에서는 그 모양이 자유롭게 (오징어 다리처럼) 변형이 되지만, 구강안 온도(35')에서 치아곡선의 모양으로 돌아옵니다.
이 와이어를 사용하는 이유는 치아의 모양이 심하게 비뚤거리면 와이어를 결찰시키기도 어렵고, 고통도 동반합니다. 그래서 브라켓에 차가운 온도로 편안하게 결찰시키고 구강안에서 모양을 잡아주는 역활을 합니다. 환자가 고통이 심할 때에는 찬물이나 아이스크림을 먹어서 고통을 덜어줍니다.
Tip 최초 개발은 우주선 안테나였다고 합니다. 우주선에는 엄청나게 크고 긴 안테나가 필요한데, 출발시 안테나를 피고 갈 수 없어서 우주 온도를 기억해서 변형되게 한 원리라고 합니다.
3. T.M.A wire
작은 힘을 지속적으로 오랫동안 유지시켜 주는 와이어 입니다. 일반적으로 가해지는 힘보다더 작은 힘을 더 오랫동안 가해줌으로서 적확한 이동을 하게 해줍니다.
4. ss wire
일반 철사와 성질은 동일합니다. 보통 피니슁(마무리) 단계에서 사용되고요.. 고정을 시켜주는 역활입니다. 물리적인 힘으로 변형이 가능하기 때문에 원장님들의 손기술로 치아의 이동각도에 변형을 줄 도 있습니다.
미니 스크류의 특징
미니 스크류란?
미니 스크류가 교정치료에 도입된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현재 세계적으로 대한민국이 미니 스크류의 사용과 술식에 가장 선두 주자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본래 미니 스크류 대신 구치부(어금니)를 고정원으로 삼았었는데, 치아 이동시 구치부(어금니)의 이동도 함께 되어 고민하던 중 미니 스크류의 개발로 제 3고정원을 탄생시킨 것입니다. 엑션은 있고 리엑션은 사라진 거죠.
환자입장에선 어떻게 보면 비용적인 추가부담이 생겼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미니 스크류의 사용으로 치료 기간이 짧아 진다면 월비의 부담이 줄어듬으로 더 유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미니스크류 사용 예>
기타 재료
기타 재료의 종류로는 와이어와 브라켓을 결찰 시켜주는 오링, 리게쳐 와이어, 파워체인, 엘라스틱 wire ball hook, 크림파블 스탑 등 교정치료를 도와주는 여러 재료들이 있습니다.
사탕은 과거 이를 썩게 하는 원흉이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설탕과 같은 맛을 내면서 세균의 접근을 허용하지 않는 당분이 나와 있고, 심지어 세균을 억제하는 당분까지 개발돼 사탕 때문에 충치가 생기는 경우는 거의 없다. 임신중 치아치료도 본인은 물론 태아의 건강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다.
이를 뽑을 때 사용하는 국소마취제는 치아 부위에만 작용하므로 태아에 아무런 영향이 없다. 경희대치과병원 최유진 교수는 "치통으로 인한 임신 부의 스트레스가 오히려 태아에 더 나쁘다"고 설명했다. 유치가 너무 일찍 빠지면 영구치가 고르게 자라지 못하고 음식을 제대로 씹을 수 없다. 따라서 젖니에 생긴 충치도 반드시 치료해야 한다.
스케일링을 하는 이유는요
음식물을 섭취 후에 올바른 칫솔질이 되지 않고 입안에 음식물 찌꺼기가 남아 있게 되면 치아가 변색(착색) 되고 음식물 찌꺼기(치태)는 시간이 경과하면 우리 입안의 세균과 침 속의 무기물이 결합하여 마치 모래가 사암이 되듯이 돌처럼 변하여 치석이 치아에 자리잡게 됩니다.
치아의 표면에 붙어있는 치태, 치석, 니코틴이나 외인성 색소는 올바른 칫솔질로 제거가 되지만 만일 불완전한 청소로 인한 치석의 증가는 흔히 풍치 즉 잇몸질환(치주질환)을 일으키기 때문에 입냄새가 심하게 나거나, 잇몸이 붓고, 시리며 아프게 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치태 및 치석을 제거해주는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이를 스케일링이라고 합니다.
이때, 치태는 치과적 질환을 일으키는 가장 주된 원인입니다. 치아를 잃게 되는 원인들 중 치태로부터 발생하는 것이 치주질환이며 일단 방치할 경우 충치는 해당 치아만 국한되지만 풍치는 몇 개 또는 전체 치아가 포함되어 다수의 치아를 잃게 됩니다.
스케일링은 단순히 더러운 치아를 깨끗이 청소하여 상쾌한 느낌을 주는 미용술이 아니라 치과치료의 아주 기본적인 분야로 잇몸질환의 최선의 예방 및 치료임은 물론, 정기적인 스케일링을 통하여 다른 구강질환의 조기발견 및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으므로 치아에 아무런 이상을 느끼지 못할 때 받는 예방치료 중 가장 좋은 치료입니다.
스케일링은 처음에는 약간 시리실 수 있습니다. 또 치석이 많으시거나 잇몸 속까지 치석이 있어 제거해야한다면 좀 아플 수도 있죠. 스케일링은 치아의 묵은 때를 벗겨내는 과정이라고 보면 됩니다. 따라서 스케일링 후 치석이 있던 자리의 치아 표면은 일시적으로 예민하고, 특히 찬 물에 많이 시리지만 대개 1주일 정도면 시린 증상은 없어지므로 정상적인 치유 과정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치실의 사용은 구강청결에 필수적입니다. 치아와 치아사이, 치아와 잇몸 경계부위의 플라그는 치주질환이 사작되는 장소이므로 이 부위를 치실을 이용하여 청소해주어야 합니다. 만약 치실사용이 어렵거나 힘들면, 가까운 치과에 방문하시어 치실을 사용할 수 있는 도구(holder)나 치간치솔 같은 다른 도구를 구입하시어 사용하십시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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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방법 팁] 항상 치실은 손가락 사이에 3-4cm을 유지합니다. 하악치아들 사이에 치실을 끼울 때는 검지손가락을 이용하여 치실을 유도합니다. 부드럽게 치아와 치아사이에 치실은 지그재그(zig-zag)로 끼웁니다. 치실은 치아사이에 한번에 딸깍 끼우지 마십시오. 다음은 치실을 치아쪽으로 두르듯이 방향을 바꿉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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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방법 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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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사랑니를 뽑으면 나이들어서 그쪽으로 이빨이 쏠린다고 하는데요, 사랑니를 뽑아도 그 쪽으로 치아가 움직이지는 않습니다.
사랑니는 바르게 나고 관리를 철저히 한다면 사랑니를 발치하지 않아도 되지만, 대부분의 사랑니는 옆으로 나거나 양치질이 잘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랑니가 나면 대부분 뽑아야 합니다.
1.잘 씹어 먹는다.
침의 분비를 원활이 하여 입이 마르는 것을 방지하고, 소화를 잘 시켜서 위장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2. 먹고 나면 반드시 이를 닦는다.
당연히 제일 우선적으로 해야할 일!! 그러나 잘 닦아야한다. 이 닦는 법은 치과에 가면 잘 알려줄 것이다.
3. 설태를 닦아 낸다.
칫솔, 혀세정기, 타올, 가제등을 이용하여... (혀세정기가 있으면 좋다)
4. 식후에 매실 장아찌나 레몬등을 먹어본다.
구연산은 음식물의 부패를 막는 효과가 있다.
5. 식후에 한잔의 녹차를 마셔보자.
카테킨이라는 항균 작용 성분이 세균의 번식을 억제하고, 충치나 치주병을 막으며, 또한 탈취 효과가 있는 후라보노이드가 구취를 직접적으로 방지한다.
6.음료수는 많이 마시되 커피는 금물.
7. 마늘 요리를 먹은 후에는 우유를 먹어본다.
하지만 원래 유제품은 별로 권고할 사항이 아니다. 왜냐하면 다들 해봐서 아시겠지만, 유제품 자체가 입냄새의 근원이다. 우유먹고 바로 양치질하면 모르겠지만...
8. 즐겁게 이야기를 한다.
말을 많이하면 타액분비가 많아진다. 하지만 이것도 정도의 문제다. 너무 많이 하면, 오히려 입이 마르게 되고 악취의 원인이 된다. 밥먹을 때, 즐겁게 얘기하면서 먹으면 좋겠다.
9. 마음을 편안히하고 스트레스를 피하자.
하지만 이게 맘대로 되는 가? 어쨌든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다. 해소할 수 있는 나만이 노하우가 필요하다. 입냄새가 난다고 너무 신경쓰면, 더 악화 시키는 요인이 된다.
10. 금연하라.
흡연은 치주질환과 관계있다. 또한 담배는 수많은 질병의 악화인자이다.
11. 소화 안되는 음식은 피하는 게 좋겠다.
12.당근처럼 섬유질이 많은 야채류를 많이 먹자.
13.주위 사람들에게 언제 입냄새가 나는지 알려달라고 하자
14. 무설탕 츄잉껌을 씹어 보라
입이 마르는 것을 방지하고, 직접적으로 입냄새를 감출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이 미봉책인 것은 다들 알고 있을 것이다.
15. 기타 캔디, 마우스 스프레이등을 때에 따라 활용해 보라. 그러나 역시 미봉책이다.
16.구강세정제에 너무 의지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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