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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온가족 치아건강 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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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치아건강상식[Q&A]
![자주 묻는 치아건강상식[Q&A]](images/img_community2.jpg)
Q환자 밎 보호자가 가늠할 수 있는 교정치료가 필요한 몇가지 경우가 있나요?
A
영구치공간이 부족한 경우
정확한 것은 치과 전문의를 통해 진단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직접 눈으로 보아도 교정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영구치공간이 부족한 경우
삐뚤삐뚤하거나 겹쳐서 난 치아
아래 앞니가 위의 앞니 앞쪽으로 물리는 반대교합 유치가 제때에 빠지지 않는 경우
아래-윗니의 정중선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치아 사이에 공간이 많은 경우 앞니만 닿고 어금니들이 물리지 않는 경우 혹은 그 반대의 경우
안모가 이상해 보이는 경우 (주걱턱,뻐드렁니,입술의 돌출) 위 앞니가 돌출된 경우 음식물을 씹기에 곤란한 경우
아래앞니가 위의 앞니에 가려 안 보이는 경우
입을 벌리거나 다물 때 악관절 에서 소리가 나거나 통증이 있는 경우
이러한 경우가 교정치료가 필요한 경우에 해당됩니다.
Q아이가 치약을 삼켜요!!
A
아이가 치약을 삼킨다면 삼켜도 되는 치약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 뱉을 수 없는 아이라면 치약 없이 칫솔만 사용하거나 엄마가 거즈나 천으로 닦아주세요.
아이들 칫솔질 뒤에 “치실질”을 해주세요.
Q광고처럼, 자일리톨 껌이 효과가 있나요?
A
껌을 씹으면 침이 많이 나와서 충치를 일으키는 산을 희석시킵니다.
설탕이 든 껌은 오히려 충치를 유발하는데 설탕이 들지 않은 자일리톨 껌은 충치 억제 효과가 있습니다.
입 안에 당분이 남아 있으면 효과가 없으므로 반드시 양치질 후 씹도록 권합니다.
Q가글을 하면 양치질을 안해도 되나요?
A
입안의 세균을 억제하고 충치를 막기 위해서는 칫솔질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양치액(가글)은 부가적인 효과만을 가질 뿐이지요.
특히나 아이들에게는 칫솔질을 시킨 후 반드시 불소가 포함된 양치액을 자기 전에 사용하도록 권합니다.
Q아이들에게 치실을??
A
칫솔질로 제거되지 않는 이 사이를 잘 청소하기 위해서는 하루 한 번 치실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사이에 음식물이 꼈다고 이쑤시개로 찌르면 잇몸이 손상되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칫솔질로 제거되지 않는 이 사이를 잘 청소하기 위해서는 하루 한 번 치실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부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것과 달리 치실을 사용해도 이와 이사이가 벌어지지도 않으며
이가 한창자라는 어린이들의 경우에도 이는 마찬가지입니다.
혹시 치실을 사용하는 도중 이 사이가 벌어진다면 이는 다른 치주 질환이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치실을 사용하다 보면 가끔 피가나는데 원래 잇몸은 아주 작은 자극에도 피가 날 수있으므로 크게 염려할 필요는 없습니다.
소아치과 전문의들은 '오히려 지속적으로 치실을 이용해서 이 사이를 닦아주면 피가 나느 것이 없어지게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전문의들은 또 '어린 시절부터 치실을 사용하는 습관을 가지면 충치 예방뿐만 아니라 고른 치열을 갖는데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치실이 이로운 점은 많으나 사용이 까다로우므로 아이 혼자 하기까지는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다만 3살 아래 아이는 아직 젖니가 다 나지 않아 특별히 필요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가 만 3살 정도되면 부모가 칫솔질을 해 준 뒤 치실로 남은 찌꺼기를 없애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때쯤이면 젖니의 배열이 거의 완성되기 때문입니다.
아이 혼자서도 치실을 다룰 수있는 나이는 보통 10살 근처이므로
이때부터는 부모들도 함께 하면서 아이들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Q올바른 잇솔질 방법
A
이 방법을 ‘회전법’이라고 합니다.
양치질은 입안의 음식찌꺼기와 프라그를 없애줍니다.
프라그란 치아에 끈적끈적하게 붙어있는 무색의 얇은 막으로, 치아를 썩게 하고 잇몸병을 만드는 ‘범인’이기 때문입니다.
치아를 튼튼하게 유지하려면 달고 끈끈한 간식류나 탄산음료는 되도록 먹지 않는게 좋고, 먹더라도 즉시 양치질을 해야 합니다.
점심을 먹은 후 치아를 잘 닦지 않는 분들이 많습니다.
양치는 하루에 3번, 식사 후 3분 이내에 3분 이상 닦는 ‘3·3·3 운동’이 기본입니다.
치아에 붙어있던 세균이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시간이 밥을 먹은 후 3분 동안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음식찌꺼기는 치아 사이사이에 끼기 때문에 한번 양치할 때마다 적어도 3분 이상 정성들여 구석구석 닦아야 합니다.
흔히 칫솔을 양옆으로 마구 문지르며 이를 닦는 분들이 많은데, 이렇게 하면 오히려 치아가 망가집니다.
칫솔을 가볍게 잡고 잇몸에서 치아쪽으로 덮어 내리듯이 닦아야 좋습니다.
이 방법을 ‘회전법’이라고 합니다.
윗니는 위에서 아래로, 아랫니는 아래에서 위로 잇몸에서부터 치아의 결을 따라서 닦아내는 방법입니다.
주의할 것은 아랫니와 윗니를 따로따로 닦아야 하며, 팔보다 주로 손목을 돌려가면서 닦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반드시 윗니는 위에서 아래로, 아랫니는 아래에서 위로 훑어야 합니다. 그리고 잇몸과 혀도 같이 닦습니다.
칫솔이 닿기 힘든 어금니 사이사이는 치실이나 치간 칫솔을 이용해서 찌꺼기를 없애는 것이 좋습니다.
순서를 정해서 먼저 치아 바깥쪽 면을 닦고 그 다음에 치아 안쪽 면, 씹는 면의 순으로 차례차례 닦습니다.
양치질이 익숙하지 않으면 헛구역질을 할 수 있습니다. 먼저 양치 습관을 고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Q6세 구치의 중요성
A
영구치 중에서 가장먼저 나오는 치아를 6세 구치라 합니다.
앞으로 날 영구치들의 안내자 역할을 하고 위아래 턱의 맞물림을 결정하는 중요한 기능을 담당합니다.
이렇듯 6세 구치 는 치아 배열의 기초가 되는 위치에 자리잡고 다른 치아들을 적절한 위치에 나오도록 유지하기 때문에
6세 구치가 바른위치에 건강하게 유지되지 않으면 영구치의 치아배열은 물론 얼굴형태에 까지 나쁜 영향 을 미치게 됩니다.
6세 구치는 음식물을 씹는 데에도 중심적인 역할을 하여 어떤 이유로도 상실 하게 되면 씹는 힘이 약30% 정도로 줄어들게 됩니다.
6세 구치가 나오면 치과에 나오셔서 실란트 를 해 주시는게 좋습니다.
Q아이의 파노라마 촬영으로 얻을 수 있는 결과는 무엇이 있나요?
A
어린이들이 36개월이 지나고 의사소통이 되면 1분 정도 움직이지 않고 있을 수 있으며,
파노라마라는 방사선 사진을 찍어보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이 사진을 찍으면 윗 턱과 아래턱 뼈 안에 들어있는 영구치의 개수와 형태, 배열상태,결손치,과잉치,치아뿌리의 형태이상 등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유치 상태에서 이와 이 사이가 벌어져 있으면 나중에 영구치들이 예쁘게 나올 수 있습니다.
유치 상태가 촘촘하고 가지런하면 영구치 상태에서 치아들이 삐뚤게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 이유는 영구치가 유치에 비해 크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조기에 치과에 방문하시고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으시면 영구치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올 수 있도록 유도해 줄 수 있고, 후에 광범위한 교정치료를 받을 가능성을 줄여줍니다.
Q영구치 앞니가 넘어져빠지면 어떻게해야 하나요?
A
가장 중요한 것은 빠른 시간 안에 치아를 가지고 치과에 내원하셔서 재위치에 심어야 합니다.
치아를 가져오시는 방법으로 가장 좋은 방법은 소아의 입안에 넣어오시는 것인데 소아가 너무 어리거나 삼킬가능성이 있으시면,
우유나, 생리식염수에 넣어서 오시면 됩니다.
치아가 땅에 떨어져 흙이 묻었을 경우는 약하게 흐르는 물에서 흙만 살짝 떨어질 수 있도록 닫아주시고,
깨끗하게 하기 위새 뿌리 부분을 세게 문지르거나 건조한 상태가 되면 뿌리 표면에 있는 인대 조직이 손상을 받아 다시 재위치 시키더라도 회복되기 어렵습니다.
또한 회복될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치과에 빠른 시간내에 도착을 하셔야 하며, 대개 30분 이내에 오셔야 합니다.
그러나, 빨리 재위치 시키더라도 치아의 뿌리가 흡수될 수도 있으므로 계속적인 치과내원이 필요하시고 신경치료나 발치를 할 경우가생길수도 있습니다.
Q소아의 치아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세 살 이하의 소아는 스스로 이를 닦을 수 없으므로 부모님이 닦아주셔야 합니다.
거즈를 손가락에 감아 깨끗한 물을 묻혀 잇몸을 부드럽게 닦아주시면 됩니다.
또한 아기전용 실리콘 칫솔도 있으므로 이것을 이용해서 닦으셔도 됩니다.
치약은 사용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뱉는 능력이 부족해서 치약을 삼킬 수 있고, 치약에 의해 시야가 가려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소아가 걷기 시작할 때도 부모님이 닦아주셔야 하며 부드러운 소형 칫솔을 사용하시고, 일정한 순서에 따라 닦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학교에 다니는 소아는 스스로 닦게 하신후 부모님이 검사를 해 주시고, 잘 안닦인 부위는 다시 닦게하거나 부모님이 닦아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부모님이 이를 닦아 주실때는 아이 뒤에서 감싸안고 거울을 보며 닦아주시면 효과적입니다.
Q공간유지장치란?
A
아이들의 이가 정상적으로 탈락되는 시기보다 빨리 뺄 수 밖에 없는 상황은
치아가 너무 많이 상해서 치료가 불가능할 경우 외상 등에 의해 치아가 파 절 되어 치료가 불가능한 경우입니다.
이 경우 빠진 치아 뒤쪽에 있는 치아들이 앞으로 쓰러지게 되고 치아가 빠진 공간을 없애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나중에 빠진 치아 하방의 영구치가 나올 자리를 잃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정상적인 경우보다 빨리 빼게 되는 경우는 그 자리를 보전하기 위해 공간유지장치를 끼워놓게 됩니다.
Q아말감보다 레진으로 치료해야 하는 이유는?
A
치과계에서는 가장 오랫동안 써왔던 재료이며 현재도 많이 이용되고있지만,
이 재료는 시간이 갈수록 치아와 아말감 사이에 공간이 생겨,
그 공간으로 침과 음식물이 들어가 치아 안쪽이나 아말감 인접면에 충치가 생기기 쉽습니다.
이렇듯 재료의 정밀도가 떨어지고 수명이 짧습니다.
또한, 최근에 발표되는 논문들에서는 수은이 누출되는 현상이 증명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럽의 일부 국가에서는 치과 재료로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반면 ‘레진’ 이라는 재료는 심미적이며,치아와의 결합력이 좋습니다.
치아와 재료사이의 틈이 없으며, 치아의 삭재량이 적고,
예방치료인 실란트와도 결합이 되므로 치료와 예방을 동시에 할 수 있습니다.
Q유치에도 실란트를 해야 하나요?
A
실란트는 유치에도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유치는 어금니의 씹는 면은 깊고 좁은 홈이 있어서 칫솔질을 하여도 음식물이 잘 빠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충치가 생길 가능성이 높아 집니다.
실란트는 바로 이런 홈을 레진이라는 광중합되는 재료로 살짝 코팅을 해주어 음식물이 끼지 못하게 하는 예방법입니다.
특히, 인접치아에 충치가 있을 경우는 충치가 생길 가능성이 높으므로 실란트를 해 주는 것이 좋고,
전체적으로 관리가 잘되어 충치가 없을 경우는 실란트가 아닌 불소도포를 해 주는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실란트를 한다고 해서 충치가 전혀 생기지 않는것은 아닙니다.
실란트가 떨어져 나갈수도 있고 씹는면이 아닌 다른 부위에도 충치가 생길 수 있으므로 칫솔질을 잘 해주어야 하며, 정기적인 치과 검진도 받아야 합니다.
Q유치를 신경 치료해도 되나요?
A
유치도 영구치와 마찬가지로 치아에 신경을 가지고 있어 필요한 경우에는 신경치료를 해야 합니다.
유치치주절단술이란 치아 파절이나 외상 또는 충치를 제거하는 중에 신경이 노출된 경우에 치관부 신경만 제거하고
뿌리에 있는 신경은 살아있는 상태로 유지 시켜서 치아의 기능을 계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치료입니다.
신경에 염증이 있는 경우에는 뿌리에 있는 신경까지 제거하는 치료를 해야 합니다.
신경치료 후에는 크라운을 꼭 씌워주셔야 하고 정기적으로 치과검진이 필요합니다.
Q유치는 빠질 치아인데 꼭 치료를 해야 하나요?
A
유치를 제때 적절히 치료하지 않으면 다음과 같은 문제를 발생 시킬 수 있습니다.
(손상된 치아를 지닌 어린이는 부드러운 음식만 찾게 줄 수 있습니다. 어 균형 있는 식생활이 불가능해져 신체발육에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
( 유치가 너무 일찍 썩거나 망가지면 영구치가 예쁘게 나올 수 없습니다. 특히 앞니는 발을 형성에 관여하기 때문에 부적절한 발음형성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
대부분에 사람들은 유치가 썩어도 나중에 영구치가 날 것이니 치과치료를 받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지만
유치를 제때 적절히 치료하지 않으면 다음과 같은 문제를 발생 시킬 수 있습니다.
- 유치가 제대로 있어야 밥을 잘 먹을 수 있습니다.
(손상된 치아를 지닌 어린이는 부드러운 음식만 찾게 줄 수 있습니다. 어 균형 있는 식생활이 불가능해져 신체발육에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
- 유치는 영구치가 잘 올라 올 수 있는 길 안내자 역할을 합니다.
( 유치가 너무 일찍 썩거나 망가지면 영구치가 예쁘게 나올 수 없습니다. 특히 앞니는 발을 형성에 관여하기 때문에 부적절한 발음형성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
- 손상되거나 빠진 치아를 그대로 방치해 두면 다른 어린이들의 놀림감이 될 수 있어 정석적으로나 사회성에 나쁜 영향을 초래합니다.
* 유치라도 꼭!! 치료해 주어야 합니다.
Q임신기간 중에 주의할 점
A
아이들의 치아가 튼튼해지는 기초는 어머님들의 임신 기간부터 만들어 집니다.
이 기간에 치아가 만들어 지고 단단해지기 때문에 영양섭취를 잘 해야하고,
열이 많이 나지 않도록 하며, 약물 복용을 주치의와 상의하셔야 합니다.
Q유치(젖니)가 나오는 순서와 시기
A
보통 생후 6개월 정도부터 아랫니가 올라오기 시작하지만 개인에 따라 차이가 많아서 보통 10개월까지도 정상으로 봅니다.
첫돌이 지난 후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만2세 ~2세 반이면 20개의 유치가 다 나옵니다. 이가 날 때 아기는 불안감을 느끼거나 손가락을 빠는등의 행동을 보이기도 하고 침을 많이 흘리며 식욕감퇴를 보이기도 합니다.
이가 날 때 잇몸이 약간 부풀어 오르고, 치아 형태가 비쳐 보이면서 창백해지며, 치아가 나면서 빨갛게 붓기도 합니다.
맹출을 유도하기 위해 단단하고 차가운 것을 씹도록 하기도 합니다.
정상보다 1년이상 치아가 나지 않는 경우 선천적 결손이나 다른 신질환을 의심해 볼수 있으므로 치과에가서 검사해봐야 합니다.
일단 입안에 이가 나면서부터 충치균에 노출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충치는 전염이 되는게 아니라 충치를 일으키는 세균이 전염되는 것입니다.
충치균이 많은 어른이 음식을 씹어서 아이에게 주는 행동은 삼가해주셔야 합니다.
수유 후에는 보리차를 마시게 하거나 젖은 거즈 등으로 치아를 닦아주어야 합니다.
Q첫 치과 방문시기?
A
아이들이 이가 나기 시작하면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치과의사에게 보여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어려서부터 치과와 친하게 지내면 많은 정보도 얻을 수 있고 어린이 평생의 구강건강관리의 밑거름이 됩니다.
미국 소아치과 학회에서는 생후 6개월에서 12개월 사이에 치과에 방문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특별한 이상이 없는 한 이 시기에 치료가 행해지지는 않지만 아이의 수유습관이나 구강관리 방법에 대한 상담이 이루어짐으로써 충치예방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아이가 어릴수록 치료보다 예방이 중요하다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므로,
충치가 없다 하더라도 이시기부터는 3~6개월 간격으로 정기적 검진을 해주면서 치아가 제대로 나오고 있는지와 충치가 진행되고 있는 치아가 있는 지를 확인해 주면서,
만 3세부터는 불소도포와 같은 예방치료를 해주는 것이 효과적으로 충치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Q유치나고 3살까지 이닦이 방법은?
A
어금니가 나기 전까지는 거즈나 손가락 칫솔 등으로 닦아주는데, 치아뿐만 아니라 혀, 볼안쪽, 잇몸 등의 점막까지도 골고루 닦아줍니다.
꼭 치약을 쓰지 않아도 되며 물에 적시거나 아기전용 치아세정제를 이용합니다.
어금니가 나온 후에는 부드러운 유아용 칫솔을 사용해도 되는데, 이때 도 거즈와 같이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약은 양치질이 가능한 2살 이후부터 사용하면 좋은데, 불소가 함유된 유아용 치약을 사용하고, 치약을 많이 삼키지 않도록 아주 조금만(완두콩 크기)묻혀서 닦아 주시면 됩니다.
아기들의 이를 닦아 주실때는 머리를 위로하여 무릎 위에 눕혀서 감싸 안고 한 손으로 머리를 잡아 고정시킨 후 닦아줍니다.
Q첫돌을 즈음부터 어떻게 관리해야할까요?
A
만 1세를 전후해서 위아래 앞니가 모두 나옵니다. 아랫니 4개, 윗니4개, 모두 8개입니다.
미국 소아치과 학회에서는 아이들이 첫돌이 되었을 무렵에 젖병을 떼주실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늦어도 18개월까지는 완전히 떼주는게 좋습니다. 자기전에 젖병을 떼는 것이 힘드시다면 보리차를 물리시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우유병을 물린 채로 잠을 재우시면 우유가 입에 남아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충치가 생길 확률이 당연히 높아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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